여행하고 싶은 병에 걸렸나 보다연봉 통지서를 받아서 그런건가?다시 생각해봐도 한숨만- ㅠㅠ
표선면의 비현실적이었던 나무다시 찾아간 표선에서는 더이상 이 나무를 볼 수 없더라연작으로 담고 싶었는데, 참 아쉬운 기억
조용한 바다가 후지의 차분한 흑백톤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기분이 좋으면 바다기분이 울적해도 바다그냥 심심해도 바다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