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
개인적으로 해외여행 보다는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다. 여행을 준비할 때 큰 계획을 세우지 않는 성격이라 돌아오고 싶어지면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국내에 머물고자 하는 이유에서다. 얼마 전 10년짜리 여권이 이제 곧 만료된다는 안내문자를 받고 여권을 찾아 봤더니 찍혀있는 도장은 단 1개..... 여권갱신 문자를 받아보고 나니, 이제는 해외로 좀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평소 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곳들이 있는데, 올해는 꽤 긴 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. 가자 노르웨이로- 우선 여권 갱신부터 해야겠다.
2019. 1. 31. 22:4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