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근무렵 제주도의 일몰.이것이 일상이었지- 여유가 생기면 꼭 제주로 돌아가야지.
바다에서 물놀이 하던 것이 일상이던 때가 있었지-
표선면의 비현실적이었던 나무다시 찾아간 표선에서는 더이상 이 나무를 볼 수 없더라연작으로 담고 싶었는데, 참 아쉬운 기억
조용한 바다가 후지의 차분한 흑백톤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기분이 좋으면 바다기분이 울적해도 바다그냥 심심해도 바다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