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을 펜탁스로 시작했었는데 아직도 그 경박단소와 진득한 색감이 그립다.하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ㅠㅠ펜탁스로 돌아가는 것 보다는 GR3가 나오면 영입하는 쪽으로 생각해봐야겠다. Pentax-M 50mm f1.4 / 블리치 바이패스
바다에서 물놀이 하던 것이 일상이던 때가 있었지-
제주에 살았던 3년은 참 괜찮은 시간이었다.당장이라도 그러고 싶다면 찾아가 볼 수 있었던 바다.덕분에 심심했던 제주생활이 조금 많이 보상받은 느낌.